감정 데이터 패턴분석 AI 멘탈케어 전문 스타트업 ‘㈜플랙스(대표 윤순일)가 자사의 영유아 멘탈케어 브랜드 ‘키즈다이어리(Kidsdiary)’에 대한 5건의 상표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플랙스는 키즈다이어리 상표를 다양한 업종에서 보호받게 되었으며, 심리/의료 상담, 디지털기기, 소프트웨어, 쇼핑몰, 교육 및 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영유아 시장 진입과 확장이 가능한 멘탈케어 플랫폼으로 진출 가능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
더불어 개인의 감정 표현 습관과 패턴 이상 시 디지털 휴먼의 AI 심리 상담 등 멘탈케어에 필요한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누적 14건 등록, 라이프로그 패턴 분석 기반 우울증 진단 기술 관련 특허를 1건 출원하여 멘탈케어 분야에서의 대외적인 기술적 신뢰도와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윤순일 플랙스 대표는 “이번 상표등록으로 키즈다이어리는 영유아 멘탈케어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시작으로, 자녀의 정신건강과 더불어 일상생활 육아 서비스까지 제공이 가능한 육아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랙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구로’ 5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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