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올인원 전자문서 서비스 자버가 KT M&S에 서비스를 공급하게 됐다.
자버는 교보정보통신, 현대모비스, 벤츠 코리아, 당근마켓 등에 전자문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서비스를 통해 설문, 공지, 계약 등의 문서를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통해 손쉽게 대량 발송할 수 있으며 발송한 문서의 수신확인, 답장확인 여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상자의 연락처와 프로필의 상세한 관리와 주고 받았던 문서 히스토리를 개별 문서 함에 자동 저장하는 기능으로 회원 및 인사 관리에 필요한 문서 관리가 용이하다.
KT는 영업 사원 및 판매 점에 상품 및 프로모션 교육을 위한 설문을 자버를 통해 대상자 개인 별로 발송하고 있으며, 기존 방식의 문제점이었던 수신 확인 및 재알림에 대한 부분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자버는 KT M&S의 자사 통신 유통 플랫폼 코코넛앱과의 API 연동을 이달 진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KT는 전사 영업 공지, 영업 관련 교육에 필요한 설문 등을 코코넛에서 바로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등과 같은 채널로 발송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자버 이동욱 대표는 “이번 서비스 공급을 통해서 설문, 공지, 계약 등 중요한 문서들을 단체 메신저에 발송하여 수신 확인이 불분명하고 취합이 어려웠던 부분을, 손쉽게 개인 별로 일괄 발송하여 수신 확인 및 재알림까지 한번에 할 수 있도록 개선함으로써 문서 관리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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