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크리에이터 커머스 ‘망고플레이’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신용보증기금은 망고플레이의 빠른 매출 성장과 크링크 플랫폼을 통해 확장될 가능성에 주목하여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망고플레이는 ‘크링크(Clink)’를 통해 크리에이터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크리에이터의 판매력에 따라 차별화된 판매전략을 가지고 있다. ‘크링크’는 메가 크리에이터들과 크리에이터 브랜드 사업을 준비중에 있고 하반기 베이커리, 건기식 등의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고 있으며, 매크로 크리에이터들과 지속적인 브랜드 핫딜을 통하여 매출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엄제일 망고플레이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의 투자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시장에 대한 가능성과 크링크만의 차별화를 통하여 성장할 수 있다는 전문성을 인정 받은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하여 보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및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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