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오토모빌그룹 자회사로써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차란차㈜가 프리미엄 수입차 렌터카, 드라이버 딜리버리, 캐리어 딜리버리 등 차량 대여 및 이동 관련 서비스를 탑재한 ‘차란차 모빌리티’ 앱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B2C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차란차 모빌리티’는 그 동안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에서 주로 대 고객 서비스로 제공됐던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관련 부분에 대한 B2B 업계 1위의 노하우를 B2C 서비스에 적용해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란차 모빌리티의 주요 서비스 ‘드라이버 딜리버리(픽업 & 딜리버리)’는 동승자 없이 차량만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이동할 수 있는 차량 이동 서비스로, 업무시간 중 차량의 이동이나 갑작스러운 회식, 주차가 어려운 장소의 이동, 가족 간의 차량 이동, 공항에서 입/출국 시 자택 차량 이동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소비자가 편하게 차량을 이동할 수 있다.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의 렌터카 대여도 가능하다. 현재 차란차 렌터카는 BMW, 벤츠, 아우디, MINI, 랜드로버 등 대중 선호도가 높은 수입 브랜드의 출고 1년 미만 신차를 약 300대 운영하고 있다. 차량 대여료 역시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MINI Cooper 8만원부터 BMW 5시리즈 12만원까지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차란차 렌터카’에서는 이번 앱 서비스 런칭 기념으로 고객이 원하는 장소까지 렌터카를 이동하는 딜리버리 서비스 및 자차보험 무상가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이다.
차란차㈜ 박창우 대표는 “차란차 모빌리티 앱은 B2B 업계를 평정했던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했다”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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