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나우(ServiceNow)가 미국의 엘리트 그룹인 포춘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서비스나우는 포춘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도 선정됐다.
포춘 500대 기업 선정은 회계연도 매출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서비스나우의 첫 선정은 회사의 지속된 성장을 방증 하는 것이다. 2022년에는 전년 대비 13억 달러 증가한 68억 9천 만 달러의 구독 매출을 달성했다. 서비스나우는 유기적으로 7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포춘 500대 기업 선정은 서비스나우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함을 의미한다. 서비스나우는 유기적인 성장과 동시에 대규모 수익도 낼 수 있는 강력한 조합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서비스나우 핵심 가치인 ‘팀으로서의 승리’를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서비스나우는 고객, 투자자, 이해관계자와의 열정적인 협력을 통해 탁월한 결과를 이뤄냈다.
이번 선정으로 서비스나우는 고객 서비스의 발전을 계속 추구할 예정이다. 약 20년 전 서비스나우의 창립자 프레드 러디(Fred Luddy)가 더 간단하고 쉽고 빠른 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시작한 서비스나우는 엔드투엔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나우는 7,700곳 이상의 고객이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약 85%가 서비스나우 고객이기도 하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서비스나우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비슷한 규모 기업들 중 최고 수준인 31%를 기록했다. 2023년에는 처음으로 20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며 주요 행사인 ‘날리지 컨퍼런스(Knowledge Conference)’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공개하고, 엔비디아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포춘 500대 기업 선정에 이르게 됐다.
이번 선정은 서비스나우의 철학인 모두를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우 플랫폼(Now Platform)의 강력한 성능, 재무 건전성, 서비스나우 고객, 파트너, 투자자, 직원, 이사회 구성원 및 주주와의 구축된 신뢰와 투명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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