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경기 TP, ‘로봇 및 미래산업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사례’ 세미나 개최

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경기테크노파크(경기 TP)와 공동주최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테크노파크 기술고도화동 다목적실에서 ‘로봇 및 미래산업을 위한 3D프린팅 활용 사례–제조를 말하다(Let’s Talk Manufacturing)’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품 디자인 개선 및 시제품 제작 사례와 고강도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한 금속 부품 대체 및 양산에 활용되는 국내외 3D 프린팅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PolyJet, P3, SAF 등과 같은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과 최신 3D프린팅 기술 사례를 선보이며, 경제적인 효과 및 개인역량 강화 등 3D프린팅 솔루션 활용의 이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조성근 상무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신현기 과장, 고유성 부장 외에 고려대학교 KU 개척마을 ‘X-GARAGE’의 김민재 매니저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제품 설계, 해석,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스트라타시스코리아 문종윤 지사장은 “3D프린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부품 양산까지 가능한 스트라타시스의 3D프린팅 기술을 공유하고, 지식 축적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스트라타시스 관계자에 따르면 세미나 이후 설문조사와 경품 추첨이 이어질 예정이며, 스트라타시스 로고가 새겨진 온습도 탁상시계가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된다.

세미나는 선착순 등록으로 진행되며 스트라타시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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