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오 브릿지(IPO Bridge, 대표 임병을)는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3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 참가기관·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밝혔다.
‘2023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포항테크노파크가 후원하는 행사로, 아이피오 브릿지가 운영한다.
아이피오 브릿지는 중소·벤처·스타트업 투자유치와 상장을 위한 IR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중소·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강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조력한바 있으며,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을 운영하는 등 그린바이오 기업 및 기관의 교류와 투자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평창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40여개 기관‧기업에서 120여명이 참가하여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킹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후속 미팅과 사업 검토가 30여건 이상 이루어지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본 행사는 단순히 기술 및 투자기관이 벤처‧스타트업에 상담을 제공하는 기존 파트너링 행사와 차별화하여 벤처‧스타트업 간의 기술 이전이나 협업, 투자사간 클럽딜 추진 등 참가자가 주체가 되어 상호 교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이피오 브릿지 임병을 대표는 “역량있는 기업과 기관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경기침체와 벤처 투자 위축에도 불구하고 이번 파트너링을 통해 그린바이오 벤처스타트업과 유관 기관들은 투자 활성화 및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2023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7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 오후 6시까지 개최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한국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 행사와 동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7월 1일 09시부터 7월 14일 18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