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스쿨이 모두의연구소, 글로랑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디지털 새싹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해당 컨소시엄이 운영한 ‘디지털새싹’ 교육캠프는 자라나는 어린 잎의 새싹과 더불어 새(New), 싹(Software, Ai, Camp의 앞머리글자 SAC의 한국어 발음)으로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프는 23년도 상반기(4~6월) 동안 총 37개 학교의 658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부가 학부모 돌봄수요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늘봄학교’와 더불어 이전 캠프에서 8차시라는 단기 교육 과정의 아쉬움을 10~12회차(총 24차시)에 걸친 장기 SW • AI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장기 교육의 경우 뱁슨컬리지의 FME(Foundation of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기반의 문제해결형 교육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SW •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었다. 참가 학생들은 새싹 데모데이라는 프로젝트 발표회를 통해 현직 전문가들의 피드백도 받게 된다.
어썸스쿨 이지섭 대표는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습득과 창의적 사고 발전에 큰 성과를 이뤘다”며 “다음 교육은 더 심화된 인공지능 교육을 통하여 컴퓨팅 사고력, 데이터 분석력, 문제 해결력 등 6가지 역량을 조금 더 세밀하게 키우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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