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러그 브랜드 리튼(RITTEN)에서 새로운 제품인 ‘패널형 커튼’을 론칭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패널형 커튼’의 체커보드, 스트라이프는 스태디한 디자인을 모티브로 시각적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컬러를 선택했다. 빛을 완전히 차단하는 단순 기능성 위주의 암막 커튼과는 달리 빛이 은은하게 투과되어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도록 면 100% 소재를 선택,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도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패널형 커튼’의 경우 창틀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방문 대신에 활용하는 ‘가림막’, 현관 입구에서 ‘중문’ 역할도 할 수 있고,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파티션’의 역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리튼의 브랜드 매니저는 “화이트, 베이지와 우드계열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포인트를 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패턴의 러그와 패브릭 소품은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준다. 계절마다 바꿀 수 있고, 집안의 분위기를 전환시킬 수 있어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매 신제품 출시 때마다 컬러감과 유니크한 패턴으로 주목을 받아온 리튼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러그 외에도 블랭킷, 쿠션, 패브릭 소품들을 출시하며,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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