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타임 커리어 플랫폼, 인프런의 오프라인 콘퍼런스 ‘인프콘 2023’(이하 인프콘) 참가 신청에 유료임에도 사전 신청에만 8,70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렸다. ‘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세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인프콘은 작년보다 1.5배 큰 규모로 진행되며,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및 아셈볼룸에서 8월 15일 화요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인프콘 2023에서는 ▲핸즈온 ▲프런트엔드 ▲백엔드 ▲데브옵스 ▲커리어/성장 등 총 40여 개 발표 세션이 진행되며, 구글·스포티파이·토스·라인·우아한형제들·네이버 클라우드·무신사·인프런 등 국내외 IT 개발 직군이 발표자로 참여해 IT 분야의 다양한 기술 경험이 생생하게 공유될 예정이다.
행사 오프닝 키노트 세션에는 이형주 인프랩 대표와 이동욱 최고기술책임자, 홍연의 커뮤니티 리드가 ‘인프랩의 미래 – 교육을 넘어 라이프타임 커리어 플랫폼으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인프콘 2023에서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콘퍼런스 참가자들이 업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서로의 성장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프런 개발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데브챗’과 ‘스탬프 투어’ 등을 즐길 수 있는 인프런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현대자동차, 메가존클라우드,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요기요, 당근마켓 등이 참여해 작년의 2배 규모로 커진 기업 파트너 부스 또한 준비되어 있으며, 인프콘 참가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인프런 운영사 인프랩의 이형주 대표는 “인프콘 2023은 개발자에게 IT 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자극을 제공하는 동시에 커리어 성장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함께 성장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다. 다양한 기술과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는 현장에 오셔서 기술 지식 이상의 가치를 얻고 배움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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