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서비스 운영 기업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자회사 발렌타인드림(대표 윤성우)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년 게임더하기’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발렌타인드림은 장르에 관계없이 브랜드 홍보영상, 세계관, 캐릭터 소개 등 고퀄리티의 게임 영상을 제작해 해외 진출을 도모하는 국내 개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게임더하기 사업은 국내 게임개발사가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다양한 부분들을 지원하며, 해외 마케팅은 물론 영상 편집, 번역, 더빙 등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렌타인드림은 2013년 설립된 국내 게임 홍보 영상 제작 전문 업체로, 국내 유명 웹툰, 웹소설 콘텐츠 프로모션 비디오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게임사의 영상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발렌타인드림 윤성우 대표는 “탄탄한 레퍼런스로 다져진 우리 ‘발렌타인드림’은 게임더하기 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개발사들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해외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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