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통합 체류 행정 서비스 및 정주 편의 큐레이션 멤버십 서비스 ‘하이어비자 플러스(HireVisa+)’ 운영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 심화용)가 지난 8월 17일 외국인 유학생의 외국인 등록증 발급 전 금융 서비스 이용 및 국내 조기 정착을 위하여 선불 금융 플랫폼 ‘나마네카드’ 운영 기업 ㈜아이오로라(대표 장영수)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업무 협약에 의하여 아이오로라는 하이어다이버시티 측에 선불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며,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입국 직후부터 교통, 온·오프라인 구매 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선불 카드를 제공한다.
하이어다이버시티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체류 행정 서비스를 넘어서 주거, 통신, 모빌리티, 취·창업 등 정주 여건 개선을 돕는 멤버십 서비스 ‘하이어비자 플러스(HireVisa+)’까지 연계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입국부터 정주까지의 경험 전반을 혁신하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서울시 외국인지원시설로서 외국인 투자기업 및 (예비)기술창업가,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서울글로벌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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