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정보 기록장치 분석 기술 기업 ‘씨피식스’가 (재)서울경제진흥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3 I’M CHALLENGE”에 최종 선정됐다.
‘2023 I’M CHALLENGE’는 주식회사 신영, 화신, 종근당홀딩스 등 신성장 동력을 찾는 대·중견 기업 11개사와 10개사 내외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입주, PoC, 투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주식회사 씨피식스는 자동차 자율주행 시스템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교통사고 당시 자율주행 시스템의 역할 분석과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할 수 있는 안전지도 서비스의 사업성과 시장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
주식회사 씨피식스 CTO 우사무엘(단국대학교 SW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기회를 통해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기반의 보험 요율 산출, 사고 조사 분석, 안전지도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제오포스트와 기술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로의 확장을 기대한다” 며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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