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버랩(이하 컬러버)과 주식회사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이하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이 피부톤에 따른 퍼스널컬러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퍼스널컬러 R&D 전반 교류 협력 ▲퍼스널컬러 연구 포럼 구축 ▲이외기타 행사 및 이외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업무사업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민율미 한국패션심리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색체계 분류를 명료하게 분류하여 퍼스널컬러 연구의 발전에 기여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은 후 제대로 된 제품을 찾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퍼스널 컬러 연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퍼스널컬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조성 컬러버랩 대표는 “K-beauty가 한류를 타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지금 퍼스널컬러도 국내 시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나아가야 한다. 또 컬러버가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퍼스널컬러 업계가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교두보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패션심리연구원은 R&D정부지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바 있고, 고려대학교와 ‘보간필터가 적용된 스마트폰 기반 스킨톤 감지 기술’ 연구를 진행했으며 퍼스널컬러 및 피부톤 연구 관련 특허 10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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