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반찬편집샵 ‘도시곳간’, 누적 투자 42억 원 완료

도시곳간이 누적투자 42억원을 완료했다.

도시곳간은 창업 첫해 이후 2022년 초 Pre-A 투자를 시작으로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31억원 규모로 CJ인베스트먼트, JB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MYSC, 스파크랩이 참여하여 빠른 기간 내에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도시곳간은 오프라인 기반의 거점 프리미엄 반찬 편집샵을 운영하는 농식품 스타트업이다. 매장에서는 셰프가 만드는 250 여가지의 반찬부터 로컬 전통주·농수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편집샵이다. 3040 주부들을 타겟으로 한 전략적인 MD를 통해, 연간 150만명 회원이 방문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민요한 대표는 “도시곳간을 반찬 계 올리브영을 꿈꾸고 있다“고 했다. 이번 투자금을 통해 “직영점 확대, 세컨 브랜드, 물류 시스템 고도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며, 지역 생산자와는 꾸준히 상품을 개발해 상생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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