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진로 데이터 스타트업 메이저맵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진로설계서비스 ‘웨이메이커’가 ‘제19회 에듀테크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콘텐츠·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지털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에듀테크 우수기업 콘테스트는 국내 기업의 검증된 에듀테크 제품을 학교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2월 모바일앱으로 출시된 웨이메이커는 다수의 교사 및 학생들로부터 각광을 받았으며 불과 한 학기 사이에 120여 개 학교들과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웨이메이커의 체계적이고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면, 진로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싶은 학생부터 진로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수준의 진로 로드맵을 마련할 수 있다.
이중훈 메이저맵 대표는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의 진로계획을 가지게 한다는 비전을 품고 개발한 서비스가 좋은 성과를 거두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메이저맵은 현장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학생들의 진로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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