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직장인 창업 부트캠프 ‘{창}’의 엑셀러레이팅을 받은 5개 기업을 대상으로 클로즈드 IR(Closed IR)을 실시했다.
이번 비공개 IR은 팀스파르타가 직접 투자를 진행해 첫 사업화에 나선 창업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초기 스타트업의 발판이 되는 시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을 위한 프리A 단계까지,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라운드로 구성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사업 운영에 탄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다.
팀스파르타는 이번 IR 행사에 K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캡스톤파트너스, 땡스벤처스, 매쉬업엔젤스, 퓨처플레이, 소풍벤처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8개의 국내 주요 투자사 심사역을 초청하고 각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참가기업으로는 ▲팀퀸트(덴탈업계 정산관리 솔루션, 대표 김희연) ▲Three Primary Colors(합리적인 가격의 고객 최적화된 온라인 PT, 공동대표 김대영, 박소현) ▲수니콘(대학생 익명칭찬 기반 매칭 플랫폼, 대표 이건행) ▲저스트세이잇(외국인과 함께 즐기는 취미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대표 김무종) ▲Lifescape (홈퍼니싱 제품 이미지 생성 B2B 솔루션, 대표 김린아)까지 총 5곳이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이번 비공개 IR은 {창}이 배출한 창업가들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본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는 첫 발판이란 점에서 매우 뜻 깊다”며 “팀스파르타는 앞으로도 창업 교육부터 투자 집행 그리고 엑셀러레이팅까지 성공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며, 역량 있는 국내 예비 창업가들의 최대 커뮤니티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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