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빅뱅엔젤스(대표 지현철)는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오는 11월 6일(월)에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14기 데모데이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S6)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네스트’는 신용보증기금의 축적된 창업기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성장지원’의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빅뱅엔젤스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보육 기업의 유망 아이템과 기술을 투자사 및 유관기관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기업은 ▲스피드플로어(물류 자동화 모빌리티 솔루션) ▲에어딥(에너지 절감형 AIoT 냉난방기 통합관제 시스템) ▲비컴유니버스(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호패(AI 기반 이상 로그인 탐지 SaaS) ▲리앤업테크(LB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폐기물 통합 관리 솔루션) ▲퍼스트랩(집속형 초음파 기술) ▲오아이온(안전한 실내공기를 위한 공기청정 살균모듈) 이다.
빅뱅엔젤스 지현철 대표는 “지난 3개월 동안 참여 기업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 국내 투자유치, 팁스 선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참여 기업이 많은 투자자에게 소개되어 후속 투자 등의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빅뱅엔젤스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네스트 14기 데모데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데모데이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빅뱅엔젤스는 지난 5년간 스타트업 네스트 운영사로 참여해 왔으며, 해당 기간동안 보육 기업 총 11개 기업에 40억원을 직접 투자하고, 이중 7곳이 팁스(TIPS)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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