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투자 솔루션 ‘시그널엔진’과 소셜 투자 플랫폼 ‘머니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머니스테이션(대표 이정일)이 포브스코리아가 발표한 2023 대한민국 핀테크5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포브스코리아는 한국의 핀테크 리더들을 조명하고자 이번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히며 ▲송금/결제 ▲기업투자 ▲대출/대부 ▲보험 ▲자산관리 ▲주식/증권 ▲포스/키오스크 ▲데이터/인프라 총 8개 부문에서 50개 기업을 선정했다. 머니스테이션은 주식/증권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023 대한민국 핀테크50는 카테고리가 금융으로 분류된 비상장 스타트업·중소기업 253개사를 대상으로, 각 기업의 2022년 매출, 자산, 영업익, 누적투자유치금액 등에 따라 선정기준을 정하고, 핀테크 기업 서비스의 혁신성, 독창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최종 50개 기업이 선정됐다.
2023 대한민국 핀테크50에 선정된 기업으로는 ▲대출/대부 부문에 ‘핀다’, ‘어니스트펀드’ ▲송금/결제 부문에 ‘쿠팡페이’, ‘토스페이먼츠’, ‘비바리퍼블리카’, ▲자산관리 부문에 ‘파운트’ 등이 선정되었으며 머니스테이션은 ‘스탁키퍼’, ‘핀케치’, ‘데이터히어로’, ‘딥서치’ 등과 함께 ▲주식/증권 부문에 선정됐다.
머니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2023 대한민국 핀테크 50에 선정된 것은 머니스테이션의 사업성과 기술력, 그리고 재무안정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며 “전세계 투자자들의 투자 리서치 비용 절감을 돕는 투자분석 솔루션과 금융 콘텐츠 플랫폼 등 혁신 핀테크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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