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도레미파의 김아름 대표이사가 지난 7일 열린 ‘2023 인천 창업활성화 유공포상’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 수여되는 것으로 도레미파는 이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도레미파는 특히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기술 개발에서의 기여도, 그리고 수출 및 고용 창출을 통한 사회적 기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무역시장의 전산화 및 자동화, 그리고 무역의 수직계열화를 목표로 설립되어 지속적으로 업계의 기준을 높이고 있다.
작년에는 무역 사무 자동화 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소형 ICT기기 검수 자동화 부문에서 팁스과제에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사업 성과와 기술 혁신을 통해 업계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아름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 상은 단순히 도레미파의 성취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팀 전체의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도레미파는 끊임없는 혁신과 성장을 통해 중소기업과 벤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러한 노력의 결실이며,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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