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T, ‘2023 서울퀀텀플랫폼 포럼 – 서울, 양자 시대로의 변화’ 참석

산업DX 솔루션 및 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가 21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퀀텀플랫폼 포럼 – 서울, 양자 시대로의 변화’에 참석한다.

‘2023 서울퀀텀플랫폼 포럼’은 최근 2026년까지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구축계획을 밝힌 서울시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행사다. 정부, 학계, 업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미래 핵심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양자기술 시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산업에서 바라보는 양자기술 등을 주제로 한 특강 및 토론회를 통해 국내 산업계에서의 양자기술 활용기회 및 산업 육성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 윤지원 SDT 대표는 ‘제조업으로써 양자기술’이라는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산업계 양자기술 활용기회 및 육성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윤지원 SDT대표는 “높은 기술 난이도가 요구되는 양자기술 산업의 경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에서부터 기술 민간이전을 통한 응용기술 개발 및 상용화 등 산·학·연 협력이 필수적인 융합연구분야”라며 “서울퀀텀플랫폼 포럼을 통해 국내 양자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들이 논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관련 기사 더보기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