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투스에이아이㈜(이하 익투스AI)가 국립목포대학교 스마트아쿠아팜융합연구센터와 ‘AI기반 모듈형 스마트양식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스마트양식 시스템을 이용한 ▲한국환경에 맞는 시스템 실증 ▲품종개발 ▲스캐폴드(Scaffold) 디자인 개발 ▲기술개발 및 사업화 관련 공동연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적교류(현장실습) ▲기술설명회와 박람회 공동개최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익투스AI는 인공지능 기반의 모듈형 스마트양식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으로 수산물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양식할 수 있는 ‘LARA 시스템’(Land-based Automated Recirculating Aquaculture) 을 개발하고 있다.
이현철 익투스AI 대표는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원천기술개발사인 ‘블루 플래닛 에코시스템(Blue Planet Ecosystem)’의 기술은 첨단 과학기술이 융복합된 시스템이다”면서 ” AI기반 모듈형 스마트양식 시스템이 단기간내 상용화 및 현지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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