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네이버클라우드와 ‘프라이빗 밋-업’ 참여 스타트업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하는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라이빗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으로 행사는 오는 12월 8일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SaaS 서비스를 통해 B2B 모델을 만들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스타트업 ▲Gen AI(HyperCLOVA X)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스타트업, ▲클라우드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스타트업 ▲커머스, 플레이스 등 네이버의 비즈니스와 협업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기타 (수요분야 외 혁신적인 기술/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 자유주제로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개방형 혁신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네이버클라우드 현업부서 담당자와의 1대1 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자사의 사업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창경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창경은 올해 ‘PoC’ 프로그램으로 롯데웰푸드, 롯데월드, 롯데건설, 롯데글로벌로지스, SK㈜ C&C와 함께했으며, ‘프라이빗 밋-업’ 프로그램으로는 네이버클라우드, 조광페인트, 롯데컬처웍스, 대교와 함께 협업 했다.

부산창경 이유미 PM은 “네이버클라우드와는 처음 협업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과의 파트너쉽을 확보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협업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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