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라이즈투자자문이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연금투자연구소를 사내 신설했다. 또한 대형 국책은행과 투자자문사 CIO 출신의 김성일 소장을 총괄 책임자로 선임했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은 로보어드바이저(RA) ‘든든’앱을 제공하고 있다. ’든든’은 정적ㆍ동적 자산배분전략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ETF 일임투자와 공모주 자문, 채권일임, 연금저축일임, 미성년 투자일임까지 생애 전 주기 별에 걸쳐 필요한 목돈을 모으고 키우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업라이즈투자자문 관계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투자 알고리즘 경쟁력 외에도 퇴직연금 가입자의 근본적인 인식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신뢰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며 이 부분에 있어 자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잠재수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업라이즈투자자문이 서비스하고 있는 든든의 2021년 ~ 2022년 분기당 평균 광고선전비는 1.5억 원이며 23년 3분기 말 기준 일임계약고객당 투자금액은 약 1천만 원 (이상 금융투자협회 공시 기준)이다.
업라이즈투자자문 김성일 연금투자연구소장은 “OECD 노인 빈곤율 1위인 한국에서 빈곤하지 않은 노후를 맞이하려면 스스로 준비하는 개인연금을 잘 챙겨야 한다”면서 “안정적인 자산배분 투자를 통한 장기간 꾸준한 수익으로 많은 분들의 노후 빈곤 탈출을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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