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코리아가 건전한 창작자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손잡고 크리에이터들에게 올바른 온라인 표시·광고 행위를 교육했다.
오늘날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은 브랜드와 협업하여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광고 콘텐츠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전달한다. 메타코리아는 이들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크리에이터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메타의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교육은 인스타그램 등 메타의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200여 명이 모인 송년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소비자원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제품을 광고할 때 크리에이터들이 지켜야 하는 법적의무를 자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그간 궁금했거나 헷갈렸던 부분을 한국소비자원 관계자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는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한 한국소비자원의 이후정 팀장은 “크리에이터들과 직접 만나 올바른 SNS 광고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소개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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