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한국 PR 에이전시’ 동상 수상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지사장 권기정)가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관한 ‘2023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즈(Agency of the Year Awards)’ 중 ‘올해의 한국 PR 에이전시(Korea PR Agency of the Year)’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은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권위있는 전문지로,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즈’를 통해 매년 전 세계 광고 및 PR, 커뮤니케이션 기업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업무와 경영 면 모두에서 탁월한 성과와 리더십을 보이며 업계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결과를 집계하며 지역 및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유일한 어워즈이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스토리텔링 전문성에 기반한 고객 서비스 다각화 ▲수평적인 조직문화 발전 ▲비대면/대면 혼합근무 기반의 하이브리드 업무를 통한 효율 증대 ▲국내외 우수 인력 유치를 통해 강소조직으로서 올 한해 매우 의미 있는 경영 실적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구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권기정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지사장은 “일 하기 좋은 팀을 만들기위해 하이브리드 업무를 도입 후 업무 생산성과 리텐션 더 높아졌다”며 “이번 수상은 역량 있는 팀원들의 탁월한 고객 서비스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 6월 PR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PR어워즈아시아(PR Awards Asia)에서 ‘올해의 아시아태평양 소규모 컨설팅 기업상(Small Consultancy Award)’을 수상했다. 국내 기업이 이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최근에는 KPRA(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에서 ‘딥엘(DeepL) 한국 론칭 캠페인’으로 IT·기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고의 IT·테크 스토리텔링 전문 회사로 알려진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반도체를 비롯해 AI,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 및 디지털 경제, 핀테크, 사이버 보안 등 국내외 테크 분야 선도 기업의 PR, IMC, 위기관리, ESG,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시장 현지화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한국 대표 테크 기업들의 글로벌 브랜드 아이덴티티 구축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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