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의 우수 보육기업인 가상자산 수사 솔루션 연구개발 벤처기업 ‘주식회사 온클레브(이하 온클레브)’가 크립톤으로부터 최근 Seed 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유치금을 통해 온클레브는 개발 중인 트랜잭션 분석 AI의 고도화를 바탕으로 가상자산 수사 솔루션의 시제품을 준비하며 관련 분야에 적극적인 자금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온클레브 이재원 대표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가상자산 악용 범죄에 수사기관의 어려움이 컸던 바,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사 AI 고도화와 가상자산 수사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며, 앞으로 기술 악용 범죄에 대응하는 사회정의 구현 수단 개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온클레브는 올해 부산창경에서 주관하는 소셜벤처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인 ‘B.Startup 소셜미션챌린지’에 선정되어 임팩트 투자사 1:1 매칭 멘토링, 임팩트리포트 제작, 소규모 I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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