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이 전담하고 씨엔티테크(주)(CNTTech)가 주관하는 ‘2023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사업’ ‘FINAL-DEMO DAY & HOME-COMING DAY’가 오는 12월 13일 10시30분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되며 씨엔티테크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FINAL DEMO-DAY’ 행사는 씨엔티테크의 보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최종 선발된 전도유망한 10개 사의 사업을 소개하고, 올해 달성된 성과 발표와 함께 투자 연계 및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자 진행되는 IR 행사이며, 이후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와 아샤그룹 이은영대표의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HOME-COMING DAY’가 진행된다.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데이즈투컴(발효기술을 활용한 식물성 대체육 및 이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미션드리븐(4060 커뮤니티 기반 지식콘텐츠 코호트러닝 플랫폼 ‘큐리어스’) ▲빌드뮤직(음악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C2C 팀빌딩 플랫폼 ‘빌드뮤직’) ▲샘튼(손세차장 예약 중계 플랫폼 ‘세차새차’) ▲시그코퍼레이션(머신러닝 기술로 독거노인의 고독사 문제를 예방하는 스마트 IoT센서 패드 & 어플) ▲에스위즈(6070 시니어 인력을 위한, 지역 기반 긱워킹(단기근로) 매칭 플랫폼, ‘클린옹’) ▲와이낫스피릿(식사 약속 기반의 일정 매칭/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 ‘캘링’) ▲커맨셜리티(부분 결제 기능 기반의 중고차 구매 플랫폼, ‘커넥카’) ▲펀치랩(AI 기술을 활용한 중고등학생 독해 문법 영어학습 서비스 ‘머머(MURMUR)’ ▲플레이매치(스포츠 팬 단체관람 모임 플랫폼) 총 10개 기업이며, 기업들에게 양질의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씨엔티테크 박규태 팀장, 퓨처플레이 권오형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황희철 본부장, 인포뱅크 홍종철 부사장, 스파크랩 홍성진 전무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올해도 모집 과정에서 여느 때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전도 유망한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보육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기업에 씨엔티테크가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 자금 등을 동원하여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가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발굴 및 육성하여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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