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실시한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 파트너 부문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새싹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교육 브랜드다. SAP코리아는 2022년 10월 실시한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 참가자 수료율 100%, 취업률 100%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본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과 현역 컨설턴트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SAP S/4HANA 클라우드 기반 재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와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실제 기업에서 활용하는 서버와 실습 환경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에게 과정 중 및 수료 후 다양한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재무 모듈 운영자, 개발자 및 IT컨설턴트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모집 경쟁률은 5.4:1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입과 전부터 IT 및 재무 학습 영상을 바탕으로 사전 지식을 쌓고, 레벨테스트 및 개별 상담을 통해 필요 과목 보강 등 추가 교육기회를 제공받았다. 교육생 대상 진행한 최종 만족도 조사 결과 100점 만점에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본 과정을 통해 ICT 및 상경 계열과 무관한 비전공자 5명 포함, 25명 전원 모두 개발자로서 첫 발걸음을 시작하게 됐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는 “SAP 코리아는 지난 10여년간 국내 기업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수행해 왔고, 특히 금번은 서울경제진흥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지난 2022년, 첫 번째 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만큼, 보다 많은 청년들이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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