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물류플랫폼 스타트업, 콜로세움이 12월 13일 ‘대한민국 성장챔피언 2024’에 3위로 선정됐다.
이번 성장챔피언에서 콜로세움은 전체 150개 기업 중 216%의 성장으로 3위를 차지했으며 물류분야 1위를 차지했다. 콜로세움은 이커머스 풀필먼트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물성과 처리방식에 대한 물류노하우를 쌓아 B2B, MFC, 글로벌, 화물주선 등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매년 3배 이상의 매출액, 처리량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성장챔피언(링크)은 170개 산업군에 대해 100건 이상의 통계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조사기업인 스태티스타가 운영하는 인증지표로써 전략적 사업모델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성장하고 있는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콜로세움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100개소 이상으로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FD의 교육프로세스를 마련해 글로벌 스탠다드 물류전문가로 육성하고 있으며 OMS, WMS, TMS 등 물류프로세스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지능화한 솔루션을 완성해나갈 계획”이라며 “새로운 경쟁요소를 창출하기 위해 현재 비전기술이 적용된 자동화 로봇과 설비를 내년 상반기 상용화 목표로 개발하고 있으며 물류시장의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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