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스엔이(대표 심진욱, 박인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개최한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 ‘2023 NIPA 나이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3 NIPA 파트너스 데이’에서는 최근 2년 간의 지원 사업을 통해 전체 900여개 기업 중 매출 증대, 혁신적 기술·서비스 창출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기업을 ‘2023 NIPA 나이스 파트너’로 선정하는 동시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표창을 수여했다.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최적 성능 개발 프로세스를 통해 기존 방식 대비 90% 시간 단축 및 비용 50% 절감 효과를 가져온 우수성을 인정받아 3D 프린팅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태성에스엔이 기술력을 통한 주조 방식 레이더는 수입 대체 효과가 약 1조 5천억원으로 추산됐다.
한편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지난 12월 1일, 물적분할을 통해 원에이엠(ONEAM)으로 출범하였다. 원에이엠의 전신인 태성에스엔이 적층제조센터는 방산, 항공우주, 자동차, 반도체, 원자력 등 대표 제조기업 및 공공기관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함께 하며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부터 적층제조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적층제조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원에이엠의 유병주 대표이사는 “3D 프린팅 및 시뮬레이션 기술 융합 전문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 원에이엠은 앞으로도 적층제조 기술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글로벌 3D프린팅 업계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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