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 중앙화 생체인증 보안 솔루션 기업 고스트패스가 최근 기술보증기금과 오라클벤처투자로부터 ‘프리 시리즈A(Pre-Series A)’ 투자유치를 마쳤다.
고스트패스의 탈 중앙화 원격 생체인증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개인정보 해킹 및 유출문제와 윤리적 문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이다. 고스트패스는 개인 생체정보 데이터를 국가기관, 기업에 제공·관리하도록 위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본인 외 제 3자가 소유할 수 없으며 사용자 본인의 스마트기기(스마트폰 등)에 직접 저장하여 관리·통제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스트패스는 최근 미국 원천특허 등록에 이어 미국 계속출원(CA)특허도 추가 등록이 결정되며 해외 진출을 위한 필수 조건인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나가고 있으며, 일본 특허등록 또한 마쳤다. 구승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필두로 해외사업지원팀 핵심 인력들이 합류하며 본격적인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스트패스 이선관 대표는 “고스트패스 기술은 개발단계에서부터 해외특허를 함께 준비 해왔으며, 현재 50여개의 특허로 기술의 독보성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높은 보안성과 기술 차별성을 확보한 만큼 고스트패스 솔루션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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