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2년 연속 오브젝트 스토리지 리더 선정

퀀텀코리아가 IT 인프라 시장을 연구하는 분석 기관인 콜다고 리서치가 발표한 리서치맵(Research Map) 2023에서 2년 연속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문 리더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콜다고 리서치는 최근 오브젝트 스토리지에 대한 리서치 맵 2023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제품 기술, 비전, 비즈니스 전략, 기능 및 성능을 기준으로 다양한 공급업체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제품을 평가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퀀텀의 액티브스케일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랫폼(ActiveScale Object Storage Platform)과 최근 출시된 미리어드 올플래시 파일 및 오브젝트 소프트웨어(Myriad All-Flash File and Object Software)의 독보적인 성능과 시장 전략이 주목받았다.

오브젝트 스토리지 또는 오브젝트 기반 스토리지는 섹터와 트랙 내에 데이터를 블록으로 관리하는 블록 스토리지, 파일 계층으로서 데이터를 관리하는 파일 시스템과 같은 다른 스토리지 구조와는 반대로 데이터를 오브젝트로 관리하는 기억 장치다.

퀀텀의 액티브스케일과 미리어드는 모두 이 새로운 데이터 시대에 이상적인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퀀텀의 액티브스케일과 액티브스케일 콜드 스토리지는 퀀텀 테이프가 결합되어 가장 큰 규모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도 보존 및 보호할 수 있으며, 하이퍼스케일 수준까지 대규모 데이터 아카이브를 위한 견고함과 내구성을 갖추고 고성능과 경제적인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이강욱 퀀텀코리아 지사장은 “퀀텀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선두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리서치 맵에서 2년 연속 오브젝트 스토리지 부문 리더로 선정된 것은 퀀텀의 기술력과 시장 전략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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