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2023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 개최

클룩(Klook)이 ‘2023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Best Partner Awards)’를 개최하고 ‘롯데월드’와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베스트 파트너 어워드 시상식은 지난 16일 수상 기업인 ‘롯데월드’와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본사에서 진행됐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과 롯데월드 박미숙 마케팅부문장,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길진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본 시상식에서 클룩은 각 사에 상패를 전달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롯데월드는 클룩의 한국 진출 초기인 2015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에는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클룩의 프로모션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1년간 클룩의 롯데월드 여행 상품 모객 수가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4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또 다른 클룩의 베스트 파트너로는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교통수단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가 선정됐다.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는 클룩과 2018년부터 파트너십을 맺고 단순한 티켓 예약을 넘어 단독 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파트너사들 덕분에 클룩은 꾸준히 성장하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도 풍성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사들을 발굴하고 협력하며 한국 여행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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