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코-씨피식스-코드프레소-소울엑스, ‘2024년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선정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창업기업 4개사가 2024년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는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오는 4월 18일(현지시간)에 ‘2024 에디슨 어워즈’ 파이널리스트 기업을 대상으로 금, 은, 동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통해 사업성, 시장성, 기술성 등 글로벌 경쟁력이 우수한 37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화 지원 및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특히 글로벌 무대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스타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 1:1매칭 ▲출품 전략수립 ▲영상·이미지 제출 자료 구축 고도화 등을 지원했다. 그 결과, 작년 49개사 중 2개사(메디씽큐, 앤오픈)가 최종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37개사 중 4개사나 선정됐다.

이번 2024년 에디슨 어워즈에 최종 선정되어 혁신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은 ㈜셀리코, ㈜씨피식스, ㈜코드프레소, ㈜소울엑스다. 이 밖에도 셀리코, 씨피식스는 ‘2024 에디슨 어워즈’와 ‘2024 CES’의 2관왕에 올랐으며, ㈜알고케어는 4년 연속 CES혁신상을 수상했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세계 권위있는 대회에서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성과를 통해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우리 센터는 창업도약패키지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보육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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