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J-curve 배치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 육성 나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유망한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집중 육성을 위해 ‘J-curve 배치 프로그램 1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전북을 대표할 새로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모집 대상은 전북 지역 내 3년 이내 창업한 기업이나 혁신센터와 이전 협약을 맺은 예비창업자들이다. 신청은 2월 7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혁신센터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드투자 지원, 창업보육실 입주 기회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 기업들은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강영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는 기업들이 성장 곡선(J-curve)를 그리며 전북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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