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가를 위한 성장 관리 솔루션 ‘서포티’ 운영사 주식회사 린온컴퍼니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하임벤처투자의 리드로 신용보증기금,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했다. 투자 유치 규모는 비공개이며 특히 이번 투자는 하임벤처투자가 엑셀러레이터 설립 이후 참여한 첫 시드 투자이며, 이번 라운드에 참여한 엔젤투자자로 글로벌 대기업 본사 고위 임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포티는 초기 IT 창업가들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요소를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또는 파트너십 형태로 제공하는 B2B SaaS 기업이다. 서포티는 초기 기업들이 가장 크게 겪는 문제인 돈, 제품, 시간의 비효율성 문제를 풀기 위해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린온컴퍼니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파트너십을 활용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영업과 마케팅을 통해 매출 수익을 극대화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린온컴퍼니 김영진 대표는 “서포티는 사업을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가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하며 “이번 투자유치와 적극적인 R&D 고도화 등 과정을 통해 기업을 원스탑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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