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일테크 기업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는 지난달 27일 열린 생성 AI 컨퍼런스인 ‘Gen AI Seoul 2024’에서 생성AI기업의 대표 스타트업으로 연사를 맡았다.
생성형 인공지능 컨퍼런스인 ‘Gen AI Seoul 2024’에서는 국내 스타트업, 대기업, 학회가 참가해 Gen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즈니스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는 생성AI와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하여 사진 촬영부터 컨텐츠 생성까지 자동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기존에 수작업으로 사진작가를 고용해 일일이 촬영해야 했던 사진을 지능형 로봇인 “포토봇”으로 촬영하고, 전문 디자이너가 포토샵 등 디자인툴로 만들어야 하는 상세페이지를 “셀러캔버스”를 통해 생성하였다. 이에 소상공인들은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고 대기업은 시간과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는 “생성AI의 기술력은 날마다 고도화 되고 있으며, 실생활에 적용되기 위한 노력을 각 도메인에서 진행 중이다”며 “스튜디오랩은 커머스 분야에서의 촬영부터 컨텐츠 생성을 자동화하였고 많은 기업에서 도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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