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릿지, ‘데스커’와 사무실 공간 협업 진행

IT 개발 플랫폼 그릿지가 시작하는 사람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 데스커와 사무실 공간 조성 협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데스커는 제품 본질에 집중한 심플함과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 라인업으로 스타트업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작하고 성장하는 사람들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메시지 하에 2016년도부터 스타트업의 가능성을 지원하는 오피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2020년도부터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인 디캠프(D.camp)와의 협업을 통해 디캠프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오피스 가구를 지원하는 ‘오피스체인지’를 진행해 왔으며, 그릿지는 지난 12월 사당에 위치한 신축 빌딩으로 보금자리를 옮길 당시 오피스체인지 프로그램에 선정돼 업무 환경을 체인지 up 하는 협업을 진행해 데스커의 가구를 지원 받아 오피스를 조성했다.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책상, 의자 뿐 아니라 모션데스크, 라운드 빅테이블, 원형테이블 등 데스커의 인기 품목을 비치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그릿지 이하늘 대표는 “데스커를 통해 좋은 가구를 쓰게 되어 기쁘다. 직원들에게 좀 더 나은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데스커와 디캠프에 아주 감사하다. 해당 지원에 힘입어 24년엔 현재보다 더 성장하는 그릿지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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