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빌더 스타팅라인이 넥스트엘레베이션 2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스타팅라인은 넥스트엘레베이션 1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이번 2기 프로그램까지 넥스트엘레베이션의 파트너사로 참여해 스타트업 발굴, 성장, 투자를 함께하고 있다.
2회를 맞이한 넥스트엘레베이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업계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다. 작년 1기에는 13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하여 5개 스타트업을 선발한데 이어, 이번 2기 모집에는 작년 대비 3배가 넘는 430여 개 회사가 지원해 6팀을 선발했다.
스타팅라인은 넥스트엘레베이션과 함께 오는 6월까지 15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기업별 목표에 따라 적합한 벤처 파트너를 매칭하는 등 핵심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 및 제품‧서비스 전략, 마케팅, 투자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후 6월 27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 후속 투자 유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스타팅라인 박석민 대표는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에 직접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기획해 스타트업 빌더로서의 역할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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