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PNS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전시회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한솔PNS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팩토리(MES, QMS, WMS, 제조AI) ▲환경안전보건관리(ESH) ▲설비자산관리(PAM) ▲ICT 인프라(서버, 로봇) 등 다양한 DX 솔루션을 소개하고 산업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MES, QMS, WMS는 특정 산업에 제약 없는 유연한 기술로 효율적인 생산 과정을 지원하는 점에서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환경안전보건관리 솔루션 ESH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실시간 작업자 안전 모니터링이 가능한 점, 설비자산관리 솔루션 PAM은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설비고장 예측을 지원하고 유지보수 관리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에서 많은 상담이 진행되었다.
한솔PNS DX사업총괄 이택희 담당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직접 선보일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개발된 기술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빅데이터, AI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과 서비스로 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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