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엄랩은 맞춤형 식이 설계 플랫폼을 구현한 뉴지엄마켓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건강한 식품 선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고안되었다. 고콜레스테롤/고중성지방혈증, 비만, 당뇨, 고혈압, 유당불내증, 과민성장증후군, 식품알러지, 아이들의 발달과 키성장 등 다양한 가족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맞춤형 “당신만의 마켓”을 제공한다.
뉴지엄마켓은 시장에서의 건강 데이터 부재, 제한적인 영양 정보, 건강한 장보기의 지속적 실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영양생리약리연구실 예비창업팀으로 시작해 2023년 11월 주식회사 뉴지엄랩으로 사업을 확장한 이 플랫폼은, 식품이 단순한 영양 공급원이 아닌 질병 예방과 치료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강조한다.
뉴지엄마켓의 개인 맞춤형 영양 솔루션은 그녀의 이러한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콜리플라워님과 같은 고객들의 구체적인 필요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뉴지엄마켓은 개인과 가족의 건강 상황에 맞춘 식품 선택을 가능하게 하여, 보다 건강한 생활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김지영 뉴지엄랩 대표는 “뉴지엄랩은 올해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더 높은 수준의 기술 제공을 위해 사전 주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매 단계에서 제공되는 뉴지엄마켓의 개인 맞춤 영양 정보 제공이 인류 건강 문제의 해결과 건강한 사회 구축에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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