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지난 4월 19일 천내리도시재생사업 소통봄꿈센터에서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사업, 아동의 권리보호 및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사업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 후 달성군 지역아동센터 9개소(꿈그린, 비슬, 세천, 파랑새, 포산홈스쿨, 해바라기, 행복한아이들, 화동,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와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담팀 5개소(구지나래, 서재, 옥포제림, 연우, 화원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업무 매뉴얼 교육 실시하여 아동권리 증진에 위한 사업 실행을 안내했다.

심인선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달성군의 모든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 아동에게 더욱 안전한 아동보호체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협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은 대구 지역 아동의 아동권리 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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