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전문기업 스페이스뱅크는 자사의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생활 안전 관제 솔루션’이 조달청의 혁신 시제품 추천대상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지난 17~18일 혁신시제품 추천 제품으로 국민과 전문가가 참여하여 직접 평가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혁신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
스페이스뱅크의 ‘안전취약계층의 생활 안전 관제 솔루션’은 AI와 IoT를 결합하여 심박/호흡/수면무호흡, 낙상을 비접촉 레이더 센서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능형 안전관제 솔루션이다. 이기종의 센서를 융합하여 노인, 어린이, 환자 외에도 안전에 취약한 대상에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적용이 가능하며, 안전 취약 영역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헬스케어 영역 뿐만 아니라 스마트 의료도 가능하게 해줄 수 있어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
이원희 스페이스뱅크 대표는 이번 선정에 대해 “기존의 CCTV로 모니터링 할 수 없는 프라이빗한 공간 (화장실, 객실, 샤워실, 사우나, 병실, 병상)을 대상으로 안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혁신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기쁘다” 라며, “조달청 혁신 시제품에 선정되어 공공기관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 너무나 기쁘며 안전취약 계층과 같이 약자와 동행할 수 있는 혁신 제품으로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공공영역을 기반으로 안전에 취약하거나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시니어 산업에도 해당 솔루션으로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확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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