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뱅크가 신재생에너지 박람회인 ‘2024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다.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신재생에너지 4대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300개 사가 참가했으며, 2만 7578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서비스와 기술력을 발표하는 세션을 가졌다. 솔라뱅크 운영사 에이치에너지의 함일한 대표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축 발전소 올인원 서비스인 ‘3.8패키지’와 기축 발전소 운영 관리 서비스인 ‘솔라ON케어’ 등 태양광 전반에 걸친 서비스 라인업을 선보였다.
‘3.8패키지’는 태양광 대출 사기나 관리 부실로 인한 사업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태양광 발전 사업에 편리함과 안정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서비스는 발전소 준공 후 후불 지급으로 초기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24시간 전문가 케어를 통해 별도의 자부담 없이 발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에이치에너지는 최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기술평가에서 동종 업계 최고 등급을 받아 ‘3.8패키지’와 ‘솔라ON케어’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검증했다.
솔라뱅크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선보인 서비스는 누구나 에너지 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서비스를 통해 신재생에너지가 손쉽게 생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