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창의투자재단, ‘호랑에듀’에 투자 진행

코딩 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 ‘호랑에듀’가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호랑’은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코딩 교육 서비스이다. 영어 대신 손쉬운 한글을 활용해 코딩 학습을 진행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누구나 쉽게 코딩 교육을 받아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호랑에듀’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서비스인 ‘호랑’을 제작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사재 3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유도희 호랑에듀 대표는 “이번 시드 투자금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함과 동시에 AI디지털교과서 등 인공지능 기술을 연계한 코딩 교육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자연어 한글 코딩 교육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며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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