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 우수 창업인 표창 수상

화물차 전용 주차장 온/오프라인 서비스 ‘트럭헬퍼’ 운영사 ‘빅모빌리티’의 서대규 대표가 5월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토교톡기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우수 창업인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기술대전 장관 표창은 국토교통 R&D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 창업인, 기업인 등 유공자를 표창하고 R&D 발전을 위한 격려 메시지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는 국내 터무니없이 부족한 화물차 주차장을 직접 개발 및 운영하며 화물차 밤샘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업형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는 빅모빌리티는 현재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32개의 화물차 주차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화물차주들이 집과 가까운 곳의 주차장을 모바일로 손쉽게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트럭헬퍼’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빅모빌리티는 국토의 다양한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직접 조성 및 운영하며 심각한 교통 문제인 화물차 밤샘불법주차를 해결해 나가고 있는 국토교통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는 “화물차 주차 공간 부족과 필요성에 대해서 국토교통부와 관련 부서에서 공감해주시고 공로를 인정해 주셨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46만명의 영업용 화물차주를 비롯한 대형 상용차 고객들의 주차 공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국내의 심각한 교통 문제인 화물차 밤샘불법주차 문제를 해결하는데 첨병 역할을 수행하겠다. 화물차 밤샘 불법주차 문제는 부족한 주차 공간이 근본적인 원인이며, 빅모빌리티가 앞장서서 지자체, 기관들과 힘을 합쳐 반드시 해결해 나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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