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제주포럼, ‘JDC 신사업·첨단사업’ 세션 개최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는 오는 29일 제19회 제주포럼에서 ‘JDC 신사업 및 첨단사업’ 세션을 개최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첫 번째 JDC 신사업 세션에서는 ‘글로벌 도시재생 트렌드를 통한 제주 원도심 발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13시 30부터 약 90분간 세션을 운영한다.

양덕순 제주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두한 JDC 미래투자본부장 직무대리, 한동훈 카이스트 교수, 홍명환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 원장, 고상익 제주특별자치도 15분도시과 도시재생팀장이 참석하여 글로벌 및 국내 도시재생 트렌드와 JDC 글로벌 교류 허브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미래지향적 제주 원도심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JDC 첨단사업 세션에서는 ‘제주와 룩셈부르크 스타트업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에 대한 주제로 15시 20분부터 약 90분간 세션이 진행된다.

해당 세션에서는 Olivier Zephir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 비즈니스 개발&혁신책임자와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럽진출을 희망하는 이승섭 ㈜에이투어스 대표이사와 조철우 ㈜에이치이아이 본부장이 기업 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룩셈부르크에서 기업을 운영 중인 김재복 (주)DDE(데이터디자인엔지니어링) 대표와 Lizeth Katherine Tinoco navarro Lightigo Space s.r.o의 영업 엔지니어가 참석하여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 스타트업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세션 토론에는 장기태 카이스트 교수가 좌장을 맡고 Olivier Zephir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 책임자,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 양경준 크립톤 대표, 김두한 JDC 미래투자본부장 직무대리가 참여하여 발표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을 위한 피드백과 향후 제주와 룩셈부르크 테크노포트 간 네트워크 활용 및 자원 연계 방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본 세션은 29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참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등 행사정보는 제주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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