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 프로토콜, 어셈블 AI로 리브랜딩

어셈블 프로토콜(Assemble Protocol)이 미디엄을 통해 OPEN AI의 Chat GPT와 어셈블을 통합, AI 뉴스 에이전트 서비스를 구축하여 어셈블 AI로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의 주요 골자는 ▲Chat GPT와 어셈블 통합 ▲어셈블 AI의 크립토 뉴스분석 ▲어셈블 AI의 글로벌 뉴스 서비스 등이다.

이전 어셈블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반의 참여자 토큰 보상형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어셈블 생태계에 기여한만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으며 파트너 플랫폼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셈블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었다.

새롭게 바뀐 어셈블 AI는 인공지능 기반의 뉴스 에이전트로, 최초의 저널리즘 혁신 프로젝트다. 시장 동향을 신속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Chat GPT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의 추론 능력을 통해 시장 동향을 분석하여 시장 참여자들이 데이터에 근거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Chat GPT와의 통합은 Assemble AI가 제공하는 인사이트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며, 암호화 자산 시장의 빠른 변동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최신 정보를 기반으로 예측하고 분석하고, 이를 통해 시장 참여자들이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어셈블 AI는 105,544,858개의 암호화폐 뉴스와 10,747개의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학습했다.

어셈블 AI의 박규도 대표는 “어셈블 AI는 최초의 저널리즘 혁신 프로젝트로, 글로벌 시장 참여자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글로벌 크립토 미디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셈블은 자산 수탁 서비스를 하고 있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에 등록되어 보다 안전하게 자산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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