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건강기록(PHR) 기반 의료 및 헬스케어 인공지능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삼성생명과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더헬스(THE Health)’ 앱의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헬스’는 라이프시맨틱스가 개발해 삼성생명이 2022년 4월 출시한 종합 건강 플랫폼으로 운동∙식이∙마음건강 등 건강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지난 2022년 5월 ‘더헬스’의 소프트웨어(S/W) 공급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사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로 3년째 운영관리 계약을 이어간다. 라이프시맨틱스는 ‘더헬스’ 앱 개발 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강정보 수집부터 맞춤형 피드백까지 앱 전반적인 설계와 구축을 담당한 경험과 지난 2년간의 운영관리 경험을 토대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라이프시맨틱스 김보람 ISS(Internet Software & Services) 부문장은 “라이프시맨틱스의 기술 경쟁력과 운영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삼성생명과 ‘더헬스’ 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발전시켜 앞으로 더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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